필름으로 기억된 모든 것을 텍스트로 옮기는 중.
감독 민규동 출연 엄정화 / 황정민 / 임창정 / 서영희 내게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꼽으라는 주문에.설마 대답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리가-다행히, 아쉽게도 떠오르지 않았다.앞으로 다가올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위해 미리 조금 남겨둔 케익 조각 같은 걸로 생각하고 싶다.깔깔웃다가.흑흑울다가.역시 황정민은 최고의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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