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8일 일요일

도고라 (dogora, 2004)

 



빠뜨리스 르꽁뜨
 
주인공은 없다.
대사 한마디도 없다.
오직, 백명이 부르는 웅장한 음악과 
빠르게, 혹은 느리게 지나가는 영상만 있을 뿐이다.
울컥거리는 매스꺼움과 앗찔한 감동들.
캄보디아게 가야겠다.
 
원숭이 보듯 동양인을 바라 보는 시각.
언제나, 민망스러운 오리엔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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