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8일 일요일

박수칠 때 떠나라 (2005, The Big Scene)

 

감독 장진
출연 차승원 신하균 신구


우선 많이 실망.

혈의 누의 차승원을 기대한 건 욕심이였을까.
너무 짧은 조연에 그치는 안타까운 신하균의 연기.
정말 싫은 박정아를 보고 있어야 하는 짜증.
꾸리기로 나와 잠시 기쁨을 안겨준 정재영.

웃기는 장면이 몇개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엉성하고, 어색한.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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