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8일 일요일

우주전쟁 (2005, War of the Worlds)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톰 크루즈 / 다코타 패닝 / 저스틴 채트윈


#1. 팀로빈스가 어의없이 나와 죽어버렸다.
차라리 아들이 죽었다면, 더 감동적이지 않았을까.

#2. 다코타 패닝의 연기는 언제나 감동이다.
하지만, 끝임없이 악을 쓰는 연기는 공포영화 분위기 조성용이다.
아직, Hide and Seek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아닐까.

#3. 이제 CG는 실사나 다름없다.
배우를 CG 처리해도 나름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상상.

#4. 이 넓은 우주에 지구인만 있다는 건 공간상 너무 낭비이다.
지구와 친구를 맺기 위함이든, 지구를 정복하기 위함이든.
그들은 오지 않겠는가.
내 꿈은 그들과 악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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