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3일 화요일

황비 시씨의 운명, Sissi Schicksalsjahre einer Kaiserin (1957)

감독 에른스트 마리쉬카
배우 로미 슈나이더, 칼하인츠 뵘


귀엽고 발랄한 아가씨가 황비가 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
폐렴에 걸린다.
죽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따뜻한 남쪽 나라에 가서
기적적으로 회복한다.
현명한 아내는 왕인 남편을 도와 여러일들을 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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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늦잠을 자고 일어나 습관적으로 ebs를 켰다가, 얼마나 놀랐던지.
지나주에 해준걸 또 해주나 했다.
익숙한 얼굴들. 화려한 드레스.
결국 또 끝까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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