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으로 기억된 모든 것을 텍스트로 옮기는 중.
폭력의 역사는 단순하고 무식했다. 단순한 플롯의 영화를 쇼파에 앉아 집중해서 볼 수 있다니.
숨기고 있던 과거사를 들킨 우리의 아라곤은 서슴지 않고 현재를 지키려 애를 쓴다. 폭력에서 나왔고 다시 폭력으로 돌아가야하는, 사람의 인생처럼 영화는 내내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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