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반딧불의 묘 (1988, Grave of the Fireflies)


일본의 침략전쟁을 미화시키고 있다는 것.
여자들은 대부분 운다는 것.

미리 들었던 우려는,
화면 하나하나에 날라가 버렸다.

징징 거리며 가슴을 울리던 안타까움.
첫장면부터 울렁거리게 하던 가여움.

내내 펑펑 울고,
내내 기억에 남는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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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타 이사오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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