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스크랩 헤븐 (スクラップ ヘブン , 2005)


세 사람에게 공통점은
복수를 하고 싶다거나,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다거나,
아무 것도 아닌 세상에 침을 뱉고 싶다거나,
영화 내내 반복되면, '상상력' 타령은 
조금은 뻔하디 뻔한 결말로 '영화란 이런 것'임을 보여주었던, 
약간을 실망스러웠던 영화.
오다기리 죠의 귀여움만 영화를 가득 메우고 있다.
아,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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