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s
필름으로 기억된 모든 것을 텍스트로 옮기는 중.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20세기 소년, 20世紀少年, Twentieth Century Boys (2008)
20세기 소년을 약간 모욕하는 영화인 것 같다. 그대로 무언가를 옮겨두었는데, 만화에서 느꼈던 스릴과 기쁨과 슬픔은 없는 듯.
칸지가 너무 잘생겨서인지 적응도 안되고. 3편까지 벌써 찍어두었다고 하니, 보긴 보겠지만 영화를 이렇게 망쳐놓아서 쓸쓸하다.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만들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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