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으로 기억된 모든 것을 텍스트로 옮기는 중.
권력은 권력을 지배한다. 무섭게 몰아지는 모든 압박 속에서 그녀는 꿋꿋이 길을 잃지 않는다. 감성적인 황색 저널리즘을 박차고 일어나 행동하는 저널리즘을 보여준다. 우리도 한때 저런 우아한 저널리즘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젠 흔적조처 찾아볼 수 없는 것 같다. 부끄러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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