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으로 기억된 모든 것을 텍스트로 옮기는 중.
생각보다 영화는 상큼했다. 사랑에 대한 정의, 여자들끼리 서로를 위로해주는 말들, 서로가 서로에게 던지는 말들과 상반되는 진심들. 남편에게 왜 결혼을 했는지에 대해 지속적인 질문이 나오게 하는 영화. 여자들이 원하는 근사한 프로포즈에 모두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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